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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작성자 사진: Stella
    Stella
  • 2022년 12월 4일
  • 1분 분량

1205 mon ☁️🌤️

전도서 4:7-16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잇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함께’라는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우리교회- 라이트하우스 서울숲-를 찾아오시는 분들, 특히 뉴비교육을 마치고 하우스로 오신 분들에게 드리는 공통된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오시게 되었어요?”


대답해주시는 많은 분들 중에 코로나기간 혼자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다가, 공동체가 필요해서 오게 되었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꽤 계십니다. 오신 분들의 그 대답을 들을 때마다 공동체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실 제일 편한 삶은 나홀로의 삶입니다.

내 밥그릇 챙기고, 내 바운더리를 혼자 경영하는 것이 편하고 쉽습니다.

눈치 볼 일도 없고, 하고픈대로 한다해도 누가 뭐라 그럽니까.


그러나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 때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이 누군가의 유익이 될 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부터 인간을 그리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게 하셨습니다.

창1:18 ..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사람은 그다지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홀로 신앙생활하다가는 걸려 넘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타겟이 되기 가장 쉬운 사람도 혼자 있는 사람입니다.

넘어져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홀로 걷다가는 길을 벗어나도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왜곡이 생겨도 자각하지 못합니다.


함께여야 안전합니다.

함께여야 행복합니다.


내가 넘어지면 누군가가 손 붙잡아 일으켜주고,

내가 지칠 때 양옆에서 함께 해줄 누군가가 있는 것.

나의 기쁨이 너의 기쁨이 되고,

나의 아픔이 너의 아픔이 되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공동체가


우리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내가 누군가에게, 누군가가 나에게

우리가 함께임에 기쁨 되게 하소서.


*Today’s mission: 00심방, 전화심방, 경의선숲길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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