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Stella
- 2023년 1월 21일
- 1분 분량
0119 thur ☀️☁️Tamuning
마태 1:1-17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오늘부터 신약의 첫 책 마태복음입니다!
성경의 모든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합니다.
구약에서의 메시야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언약의 성취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마태복음은 첫 1장부터 예수님의 족보를 나열하며
아브라함의 계보,
다윗의 자손,
왕으로 오신 분이심을 강조하기에
“왕의 복음”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름 그대로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세리였던 마태(본명은 레위) 입니다.
마태복음 1장을 필사하며
어린시절 예수님의 족보를 외우면서 ‘왜 이렇게 예수님이 안오시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빨리 오셔야지 덜 외우는데 말입니다 ㅎㅎ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시자,
온 세상과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만왕의 왕 되십니다.
구약시대 수많은 예언자들과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메시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17절에 나와있는대로
아브라함에서 다윗왕까지 14대,
다윗에서 바벨론 포로까지 14대,
바벨론 이후 예수님까지 14대 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메시야(기름부음 받은 자-> 제사장, 선지자, 왕 / 헬: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때,
그 완벽한 시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마태복음 첫 장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계보를 다시 묵상하며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노라’ 직접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 가장 완벽한 그 때에
예수님을 다시 보내주실 것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아브라함의 계보,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
그 언약의 성취를 보며 가슴이 떨립니다.
마태복음 말씀을 통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선명하고 확실하게 하소서.
*Today’s Action: 오늘은 다니며 엄마 이야기를 많이 묻고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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