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Stella
- 2023년 2월 20일
- 1분 분량
0209 thur ☁️-5
마태 9:27-38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Teaching
Preaching
Healing
예수님 공생애동안 하신 일들을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teaching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preaching은 복음을 선포하시고
healing은 약한 것과 병든 것을 고치신 일입니다.
가르치시고, 전하시고, 고치시고..
3년여 시간동안 예수님은 잠 주무실 시간도 별로 없이
바삐 지내셨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36절 말씀은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천국복음을 듣기 위해
산이든, 강가든 모여앉은 무리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심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바라보시며
불쌍히 여기십니다.
스프랑크 니죠마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
예수님의 사역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 마음을 품으십니다.
영혼에 대한 긍휼함,
이것이 예수님을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 입니다.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친히 양들의 목자가 되어 우리를 부르십니다.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제자들이 품어야 하는 마음도 동일합니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십시오.
주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그 마음을 품으십시오.
예수님이 불쌍히 여기셨을 때마다 일어난 일이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긍휼을,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Today’s Action: 가까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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