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Stella
- 2023년 2월 21일
- 1분 분량
0217 fri ☁️
마태 12:1-8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무지와 오해들 속에
예수님은 계십니다.
껍데기(형식)만 남아있고 본질은 사라져버린
바리새인과의 갈등은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다름없게 느껴집니다.
안식일에 배고파 밀밭의 이삭들을 잘라먹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고
그들은 안식일을 범했다고 책망합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전쟁통에 성전의 진설병을 먹었던 다윗의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이를 죄라 반박하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것과,
참된 쉼을 주시기 위한 안식일의 본질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되십니다.
에수님이 우리의 쉼과 피난처 되시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신 말씀은
율법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안에서의 참된 쉼과 회복을 누리라 하심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
신앙의 핵심이자 출발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주사 진정 주님이 누구신지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맹목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Q: 주일의 참된 쉼을 누리십니까? 아니면 많은 교회사역들로 분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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