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0219 주일 ☁️

마태 12:22-30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같은 일을 두고도 삐딱하게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삐뚤어서 입니다.

귀신들어 눈 멀고 말 못하는 자를 예수님께서 고쳐주십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 한 일이라고 매도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반박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하나님의 다스리심,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창조하신대로의 회복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병으로부터 온전해집니다.

닫혔던 영적인 눈이 열리고, 하나님 앞에 자신이 누구인지 똑바로 직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구합니다.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구합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다스리는 그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마음부터 하나님 나라 되게 하소서.

*Today’s Action: 오늘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