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Stella
- 2023년 2월 21일
- 1분 분량
0220 mon ☀️
마태 12:31-37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열매 입니다.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립니다.
배나무에서는 배가 열립니다.
당연한 이치 입니다.
건강한 나무에서 건강한 열매가 맺힙니다.
연약한 나무에서 연약한 열매가 맺힙니다.
비옥한 땅에서 튼실한 곡식이 자랍니다.
척박한 땅에서 매마른 곡식이 자랍니다.
우리의 삶의 열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 무엇을 쌓아가고 있느냐
매일 기도를 쌓아가면 기도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매일 좋은 관계를 쌓아가면 좋은 관계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반면
매일 근심을 쌓아가면 근심의 열매가 맺히고
매일 다툼을 쌓아가면 다툼의 열매,
즉, 분열과 상처가 남게 됩니다.
열매가 무엇인지 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매일매일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바로 열매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좋은 열매 맺기 원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좋은 나무되게 하소서.
순종의 열매 맺게 하소서. 사랑의 열매 맺게 하소서.
Q: 지난 한해 나에게 맺혀진 열매들은 무엇이 있나요? 내 삶에 맺혀지기 원하는 열매는 어떤 열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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