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Stella
- 2023년 3월 3일
- 1분 분량
0303 fri ☀️
마태복음 16:1-20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많은 우상들의 도시, 가이사랴 빌립보를 제자들과 함께 거니시다가
예수님은 느닷없이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자들을 향하여 질문하십니다.
이후, 바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베드로의 바른 고백.
이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교회는 이 고백에서부터 세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곧 교회입니다.
바른 고백를 한 베드로에게 “네가 복이 있다.”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나 이 고백 또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고백일 것입니다.
다른 것에 있어서는 침묵해도 되지만,
이 고백만큼은 주님께서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듣기 원하시는 고백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원경아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랑하는 주님,
주는 나의 구세주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교회되게 하소서.
Q: 당신에게 있어 주님은 누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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