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
- John
- 2021년 2월 25일
- 1분 분량
딤후 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성경에는 우리를 부르는 다양한 칭호가 있다.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친구로..말이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를 군인으로 여기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말이다.
soldier of Christ Jesus
군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주어진 임무에 복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어진 임무는 무엇일까? 단 한가지이다.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다. 자국민을 지키는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살인, 공격을 하는 것이 군인의 임무가 아니다. 자기가 가진 힘을 무차별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군인의 역할이 아니다. 그렇다고, 자국민이 외세의 세력으로부터 공격받는 상황 속에서 방관하거나 회피하는 것도 군인의 역할이 아니다.
군인은 지켜야 한다. 경계하고, 주시하고, 방어하고, 공격함으로써 자국민을 지켜야만 한다.
사도바울은 우리를 군인으로 부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단지 예수를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지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적게는 나, 가족, 나아가서는 이웃과 세상의 믿음없음에 대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야 한다.
끊임없이 침범해 오는, 세상의 모든 것들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야 한다.
그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