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
- John
- 2021년 3월 9일
- 1분 분량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의로,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서 된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주님께로부터 부어주신 주님의 은총임을 깨닫는다. 죄악의 본성 가운데 있는 우리를 멸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긍휼함으로,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우리에게 그것이 전부이다. 다른 무엇이 있어서가 아닌, 그분이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 자체가 전부이다.
그럼 우리의 삶은 구원받은 자 처럼 살아가야한다.
아직도 세상에 쩔쩔매고, 세상의 것들에 얽매여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가?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삶이 아니다. 우리를 모든 것에서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한다. 이기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
날 마다 새롭게 하시는 그 분의 능력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날 마다, 능력주시는 그분의 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능력만을 붙잡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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